뉴스** 2013년 12월 11일
석순(58)홍성군 홍동면 명예면장이 ‘희망 2013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홍동면 홍원리 하원마을 출신인 노석순 명예면장은 원영건업(주) 대표이사로 지난 2007년부터 홍동면 명예면장을 맡아 오고 있으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지난 1990년대부터 홍동면 발전을 위해 마을발전기금, 면민체육대회 발전기금, 모교(홍동초등학교)발전기금으로 총 1억4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한편 노석순씨는 지난해 국가경제발전과 소외계층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