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 2013,12,26일
▲ 명예 읍·면장 간담회 참석자들이 군청 여하정에서 기념촬영에 임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최성규 서부 명예면장, 이재구 금마 명예면장, 전익수 구항 명예면장, 김석환 홍성군수, 양희권 홍성 명예읍장, 황영식 결성 명예면장, 정지환 은하 명예면장. <사진제공=홍성군>
홍성군이 지난 24일 명예 읍.면장을 초청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페리카나 대표이사 양희권 홍성읍 명예읍장을 비롯해 6명의 명예 읍ㆍ면장 및 해당 읍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환 군수는“그동안 물심양면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명예 읍ㆍ면장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홍성군에는 홍성읍 양희권, 광천읍 최건환, 금마면 이재구, 홍동면 노석순, 장곡면 임경하, 은하면 정지환, 결성면 황영식, 서부면 최성규, 구항면 전익수 등 9명의 명예 읍ㆍ면장이 위촉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